집이 좀 부유하거나, 먹고 살만한 집안에서 자란 사람이 성격이 더 좋을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삶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생계와 경제적 문제에 대한 스트레스가 덜해서
흔히 말하는 구김살 없는 성격이 될 가능성은 아무래도 그쪽이 더 높겠죠
다만 남을 밟고 살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남위로 올라가는게 스트레스인 사람이 쉽게 환한 미소를 짓기 힘들더라고요
이건뭐 개인적 경험이니.
근데 사회나가면 사회자체가 "그렇게"되어 있어서 말입니다.
(남을 안밟고는 위로 올라갈수가 없게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