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은 오히려 제가 돈 없다고 엉겨 붙는거보다 알아서 잘 사시는걸 원하시는거 같아요 ㅎ 살아 계실때 잘해드리자면
제 가치관은 부모님이 갑자기 목돈이 필요할때 처리해 드리자 거든요 ㅎ
그리고 어느정도 지나면 돈때문에 행복하지 않은건 없는거 같아요.
관계안에서 불행하지.
그래서 손자 안겨 드리고 부모님 존중해 드리고 얘기 상대해드리고
사랑한다고 많이 전해 드리고 연락 자주 하고
같이 놀러 다니고 이러고 있습니다.
근데 어디까지나 제 가치관이고
다른 분들이 돈을 쓰던 안 쓰던
자식과 부모가 서로 만족한다면 전 잘산다고 생각해요!
백수들 화이팅입니다 ㅠㅠ고
정소득 또는 고정소득에 준하는 자산이 없으면 우리나라에서는 힘듭니다.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면 소비는 줄여야죠. 평범한 '부모'라면 자식이 돈을 안써도 기쁘게해드리는 길은 많습니다. 본인이 항상 건강을 유지하고 부모님과 대화많이 하는것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